한양대,상은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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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양대는 2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백호기쟁탈 제26회 전국야구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조용선·정정명의「솔로·호머」를 포함한 16안타로 상은을 12-2로 대파했고 육군은 4번 김봉연의 「투·런」과 5번 권백항의「솔로」등 「랑데부·홈·런」으로 제일은을 7-3으로 물리쳐 각각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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