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서 어린이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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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 상오10시10분쯤 서울성북구 정능동138의12 앞길에서 횡단도로를 건너던 신석호씨 (성북구정능2동171)의 손녀 혜진양(7·새싹회유치원)이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달리던 전북7아3234호「트럭」 (운전사 장성렬·30)에 치여숨졌다.
28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154앞 길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김용하씨 (47·서울서대문구홍제동92의2)의 장녀 기숙양(5)이 과속으로 달리던 신진운수 소속 서울5사5709호 시내「버스」(운전사 초재원·43)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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