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교실 낡아 우산 쓰고 공부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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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북괴평양방송은 26일『요즘 남쪽에서는 국민학교 교실들이 모두 노후, 아동들이 비만 오면 우산을 쓰고 앉아 공부하는 실정』이라고 날조,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아동들의 이같은 곤경은 전쟁준비에만 매달리고 있는 남한 당국자들의 학교교육의 외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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