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계성에 신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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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5일 대경상(남자부)과해성여상 (여자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남고부의 휘문고는 지난해 우승「팀」인 대구계성고와 격전 끝에 종료 1분을 남기고 한정국의 연이은 2개의「인터셉트」와「슛」성공으로 70­69로 신승, 3승을 거둬 C조 수위「팀」으로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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