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지구에 새 택지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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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개일 마포구 성산동에 1억원을 들여 추가로 1만3천1백12평의 택지를 10월말까지 조성, 서민주택 1천3백60가구를 건립키로 했다.
새로 조성되는 택지중 9천30여평에는 연립주택 7백 가구분이나 단독주택 1천 가구분을 내년 중에 지을 계획이며 3백70평에는 상가를 지을 예정.
또 나머지 3천2백30평에는 7∼8m의 도로를 개설하고 8백40평은 공원과 쓰레기 적환장 용지로 사용할 계획.
현재 연립주택을 짓고 있는 지역은 택지 (5천9백20평)의에 1천3백58평에 도로가 개설된다.
현재 이 지구에 짓고 있는 연립주택 1백60 가구는 4월말에, 나머지 2백 가구는 연말까지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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