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휘문고 결선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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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3일 대경상고(남자부)와 해성여상(여자부)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남고부 C조의 대구 계성고는 광주무산종합고를 80­53으로 대파, 휘문고와 더불어 2승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결승「토너먼트」진출이 확정됐다.
또 여고부 D조의 덕성여고는, 마산여고를 71­58로 격파, 역시 2승을 거둬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결승「토너먼트」에 나서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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