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씨 집유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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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혐의7부 (재판장전상석부장판사)는 24일 대마초를 상습흠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겸 가수 신중현피고인에게 습관성의약품관리법위반죄를 적용,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가수겸「밴드·마스터」박광수피고인 (34) 과 신씨의「보컬·그룹」「엽전들」의「멤버」인 권용남피고인(28) 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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