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3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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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2일 하오 11시55분쯤 중구 태평로1가 덕수궁 앞길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백광춘씨(27·서대문구 수색동 16의2) 를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그대로 달아났다.
▲22일 하오 7시40분쯤 강남구 가락동 466 앞길에서 번호를 알수 없는 시내「버스」가 40대 남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22일 하오 11시30분쯤 조로구 와룡동 방앞길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김영세씨(47·서울 관악구 신림2동) 를 치어 중태에 빠뜨린 뒤 달아났다.
사고를 당한 김씨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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