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경복 첫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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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 농구연맹전이 90개「팀」(남중 21, 남고 24, 여중 22, 여고 23)이 출전한 가운데 19일 대경상 (남자부) 과 해성여상 (여자부)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고부에서 휘문고는 수원 삼일실업고를 81­49로 대파했으며 경복고는 문성탁 (개인득점 25점)이 활약한 충북고를 60­53으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이 대회는 조별예선「리그」를 벌인 뒤 각조 상위2개「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올라 패권을 가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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