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에 부업 기술 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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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대문부녀복지관 (종로구 숭인동 55의2)은 17일 부녀자들을 위해 부업기술을 지도하는 제1기 기술교 도 개장식을 가졌다.
수강생은 양재과 60명, 편물과 60명 등 모두 1백20명으로 하루 4시간씩 2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이 부녀복지관은 이밖에 직업여성들의 자녀를 위한 탁아사업·가정상담실·어린이도서실 등을 운영하고 노인복지를 위한 노인학교도 개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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