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루마니아에 미 타이어사서 뇌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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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2일 AP합동】미「제너럴·타이어」고무회사는 12일 그들 회사가 1백만「달러」이상의 자금을 해외에 비밀리에 간직하고 있었으며 이 자금의 많은 부분이 「모로코」 와 「루마니아」에 있는 『상담역』에게 제공되었다고 밝히면서 외국정부관리들에게 부당하고 불법적인 증여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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