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부 군사 차관 미, 대폭삭감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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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0일 AP합동】미국무성은 미국·중공 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또 한 단계의 신호로서 자유중국에 대한 군사판매 차관액을 대폭 삭감키로 결정, 77회계연도 군사판매차관으로 현 회계연도 8천만「달러」의 반도 안되는 3천5백만「달러」를 승인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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