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여당 요직의 새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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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군사 영어 학교 출신의 창군「멤버」로 「5·16」 직전에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예비역 중장. 유도 6단에 얼굴색이 항시 붉어 건강미를 풍긴다.
전국구로 7대 국회에 진출했다가 국방장관에 발탁됐었고 8대에는 평택에서 출마해 당선. 「6·25」 참전 의원 대표로 대미 의원 외교 활동을 주도. 옷맵시가 늘 깔끔하고 인간 관계가 원만한 편.
5·16후 터키 대사를 3년간이나 역임해 영어 실력도 수준급.
부인과의 사이에 딸만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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