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부상, ‘진짜 사나이’ 에서 전차 오르다 추락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박형식 부상’.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일곱 병사들은 육군 맹호부대로 전입해 적응 훈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전차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도중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바닥에 누워 있었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은 박형식은 척추 4번, 5번에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는 줄 전혀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진짜사나이’ 박형식 부상소식에 시청자들은 “‘진짜사나이’ 박형식 부상 때문에 군대 못 가는 거 아니야?” “‘진짜사나이’ 박형식 부상, 허리 디스크라니” “‘진짜 사나이 박형식 부상장면 보다가 너무 놀랬다” “‘진짜사나이’ 박형식 부상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전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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