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외무부장관은 19일하오「스나이더」주한미국대사의 방문을 받고 약1시간40분 동안 요담했다. 이 자리에는 외무부에서 박쌍용 미주국장, 정우영 방교 국장이, 미국 측에서 「클리블런드」주한미대사관 정무담당 참사관이 각각 배석했다.
관계자는 「유엔」에서의 한국문제토의 지양을 위한 한국 측 견해 등을 중심으로 한 「유엔」문제협의와 미국대외원조법안의 의회통과에 따른 대한원조문제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박동진 외무부장관은 19일하오「스나이더」주한미국대사의 방문을 받고 약1시간40분 동안 요담했다. 이 자리에는 외무부에서 박쌍용 미주국장, 정우영 방교 국장이, 미국 측에서 「클리블런드」주한미대사관 정무담당 참사관이 각각 배석했다.
관계자는 「유엔」에서의 한국문제토의 지양을 위한 한국 측 견해 등을 중심으로 한 「유엔」문제협의와 미국대외원조법안의 의회통과에 따른 대한원조문제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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