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삼륜차 뺑소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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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6일 하오6시45분쯤 성북구하월곡동90 앞길에서 번호를 알수 없는 삼륜차가 길을 건너던 정정아씨(21·여·성북구하월국동90)를 치어 중상을 입힌뒤 달아났다.
정씨에 따르면 사고차는 미아리쪽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다 정씨를 친뒤 잠싯동안 멈추었다가 뒤따르던 차가 없는것을 알고 그대로 달아났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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