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회 정책기능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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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정회는 회장 등 간부들의 1년 임기를 3년으로 늘리고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규약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유정회의 한 간부는 18일 정책위 기능의 강화방안으로는 ①회장의 정책위의장겸직분리 ②정책위부의장 증원(현재1명) ③정책위부의장의 연구실장겸직분리 ④특수분과위 설치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정회 규약은 회원(소속의원) 「3분의2」이상이 출석한 회의에서「3분의2」이상의 찬성으로 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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