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부조리. 재발을 방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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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하점생 서울시 교육감은 보고에서 올해에는 사학재단 운영의 합리화와 잡부금·학용품 구입에 따른 잔존 학원부조리를 제거하고 부조리 재발방지의 사후관리에 역점을 두겠다고 보고했다.
하 교육감은 학원부조리와 관련, 지난 한햇동안 4백92명(면직62명, 징계1백76명, 근신 기타 2백54명)의 비위자와 1백20명의 감독자(면직7, 직위해제1, 징계11, 경고37, 시말서 기타 64명)를 적발,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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