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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좌용주(지구환경과학) 교수는 28일 무게 20.9㎏인 국내 최대 운석을 공개했다. 김만식(54·진주시 가좌동)씨가 진주의 개울에서 발견했다. 가격은 수억원대로 추정된다. 종전 최대 운석은 지난 10일 진주에서 발견된 9㎏짜리였다. [사진 경상대]
경상대 좌용주(지구환경과학) 교수는 28일 무게 20.9㎏인 국내 최대 운석을 공개했다. 김만식(54·진주시 가좌동)씨가 진주의 개울에서 발견했다. 가격은 수억원대로 추정된다. 종전 최대 운석은 지난 10일 진주에서 발견된 9㎏짜리였다. [사진 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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