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트 야구「팀」/전지훈련위해 도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신생「롯데·자이언트」야구「팀」이 일본에서 전지훈련키위해 9일 일본으로 떠났다.
김동엽감독의 인솔하에 17명으로 구성된「롯데·자이언트」야구「팀」은 이날하오 3시 부산에서 KAL기편으로 출국,「가고시마」(녹아도)에서 전지훈련중인 일본「프로」야구「롯데·오리언즈」와 합류하여 오는23일까지 합동훈련을 갖는다.
한국야구「팀」이 일본「프로」야구「팀」의「스프링·캠프」에 들어가는것은「롯데·자이언트」가 처음인데 한양대 정순명투수가 특별참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