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와 「쿠바」참가로 비동맹 원칙 무너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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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자카르타 5일 로이터합동】「아담·말리크」「인도네시아」외상은 중공과의 우호관계가 월맹으로부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 공산문제에 있어 「아세안」5개국이 단결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비동맹의 제원칙은 북괴·「쿠바」와 같은 공산국가의 비동맹가입을·허용함으로써 이미 무너졌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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