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횡령 도주했던 전 전북도직원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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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전북도경수사과는 2일 국고금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중인 전북도청 전도청회계과 고원 김영철씨(39·전주시서부노송동30반)를 서울영등포구 시흥3동 전셋집에서 검거, 3일 전주로 압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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