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축구팬들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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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레(Mare) 빈민촌에서 25일(현지시간) 슬럼가 정비작전이 벌어졌다. 최근 마약거래상들이 경찰소를 습격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브라질 정부는 리우데자네이루에 연방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014년 월드컵 기간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찾는 수만 명의 외국인 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경찰들이 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 경찰들이 순찰하는 골목에서 주민들이 앉아 쉬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2016년 올림픽 개최지이기도 하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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