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록금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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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는 30일 새학기 등록금을 작년 보다 2천3백~7천3백원이 오른 액수로 확정, 발표했다.
신입생의 등록금은 계열에 따라 최저 6만8천1백원. 최고 10만7천1백원으로 ▲기성회입회금이 지난해보다 5천원이 오른 2만원 ▲학생 도서비.교내신문대금.학생 자치활동비등 자율적 경비가 2천3백원이 오른 7천3백원이 됐다.
재학생 등록금은 최저 4만8천1백원(교육계열). 최고 9만9백원(읫과대)으로 자율적 경비만 작년보다 2천3백원이 올랐다.
확정된 신입생의 계열별 과별등록금액은 다음과 같다.
▲인문.사회계열=7만2천1백원 ▲자연.농학계열=10만7천1백원 ▲가정계열=10만4천1백원 ▲교육계열(인문)=6만8천1백원 ▲교육계열(자연)=8만3천1백원 ▲자연과학대학(의.치의.수의).미술대학=10만7천1백원 ▲음악대학=10만2천1백원 ▲농과대학 농가정학과=10만4천1백원 ▲의과대학 가호학과=7만8천7백원 ▲사범대학체육학과=7만8천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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