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자녀결혼 서울시, 추진위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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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29일 재일동포 2세들의 결혼을 돕기 위해 「재일동포 자녀결혼 추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재일거류민단 한국 지부(서울 종로구 창성동 172.73-0192)와 함께 오는 2월중에 결성키로한 이 이원회는 교육.언론.정계등 각계 저명인사, 각 여성단체장, 서울시 새마을 어머니회등 10여명으로 구성되며 추진실무 소위원회를 서울시 부녀과에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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