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석유수입 총9백96억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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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의 「모건」보증신탁회사가 25일 발표한 한 자료는 지난해 13개 산유국이 거두어들인 석유수입액이 총9백96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
산유국들의 이 같은 석유수입액은 1천7억「달러」의 수입을 올렸던 73년보다는 11억「달러」가 준 것이지만 여전히 엄청난 소득.
산유국들은 지난 한해에 석유로 얻은 수입순위로 따지면 「사우디아라비아」가 2백68억 「달러」로 1위이고 「이란」이 1백92억「달러」로 2위, 「이라크」(83억「달러」), 「베네셀라」(82억「달러」), 「쿠웨이트」(78억「달러」), 「아랍」토후국(64억「달러」)순.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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