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경철 특파원】조치훈7단(19)과 「후치사와」(등택수행)9단(50)이 겨루는 일본 「아사히」(조일)신문 주최 「8강전」결승3번승부 제1국이 22일 상오 9시 일본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조7단의 집백으로 개막됐다.
이날 조7단은 최근 성적이 좋은 「후지사와」9단의 중공식 포석을 방지하기 위해 백2, 4로 신중하기 두어 나갔고 「후지사와」9단은 흑27을 건실하게 좁게 벌리는등 거의 시간을 쓰지 않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동경=김경철 특파원】조치훈7단(19)과 「후치사와」(등택수행)9단(50)이 겨루는 일본 「아사히」(조일)신문 주최 「8강전」결승3번승부 제1국이 22일 상오 9시 일본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조7단의 집백으로 개막됐다.
이날 조7단은 최근 성적이 좋은 「후지사와」9단의 중공식 포석을 방지하기 위해 백2, 4로 신중하기 두어 나갔고 「후지사와」9단은 흑27을 건실하게 좁게 벌리는등 거의 시간을 쓰지 않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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