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직물 최대수출|한국 등 동남아 4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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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1일 AFP동양】미국의 작년11월중 각종 직물류 수입규모는 4억8백만평방「야드」, 그리고 12월을 제외한 작년11개월 동안의 총 직물류 수입규모는 33억7천5백만평방「야드」에 달했으며 한국·일본·「홍콩」 및 자유중국 등 4개국이 최대의 대미 직물류수출국이었다고 미 상무성이 발표했다.
상무성은 이들 「아시아」4개국의 대미 직물류 수출량은 미국의 전체 직물류 수입량 가운데 60%를 차지했다고 말하고 이것은 74년11개월 동안의 50%에 비해 10%가 증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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