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 착호원 오늘 17명 첫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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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우리나라 간호원 17명이「사우디아라비아」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현지에 취업하기 위해 20일 상오 KAL편으로 떠났다.
간호원의 중동진출은 처음으로 작년2월에 선발, 그동안 상대국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고용기간은 1년이며 한달에 7백50「달러」씩 우리정부로 부터 지급받고 비행기 삯과 숙식은「사우디아라비아」가 제공한다.
우리정부가 간호원 보수를 주기로 한 것은 양국간의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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