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수송 효율화|전문회사 새로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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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양회업계는 수송물량 증대에 따른 「시멘트」수송의 효율화와 수송비 절감을 위해「시멘트」수송 전문 회사인 서한산업을 새로 설립했다.
양회협회 회원들이 1억원을 공동 출자, 작년 12월 22일에 설립등기를 마친 이 회사는 당분간 협회 회장인 허채경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오는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양회업계는 이 회사가 올해 1천1백76만t의 「시멘트」물량을 지역적·계절적 수요에 맞추어 수송에 효율화를 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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