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 또 미 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모스크바 25일 UPI동양】소련은 24일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를 통해 「앙골라」친소단체인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에 대한 지원 계속을 다짐한데 이어 25일 다시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를 통해 미국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및 남아연방과 『야합』하여 「앙골라」에서 비밀연합전선을 형성, 「앙골라」 흑인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