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가석방 2천5백5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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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법무부는 성탄절을 맞아 전국 재소자중 모범수 2천3백9명과 모범소년원생2백41명등 모두 2천5백50명을 25일 상오10시를 기해 가석방키로 했다.
가석방되는 이들 모범수들은 행형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생활보장이 확실하며 재범의 우려가 없는 자등으로 판단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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