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 9승의 상승일로에 있는 유망주 구상모와 한국「플라이」급「챔피언」김학영이 각각 동양 「타이틀」에 도전한다.
구상모는 27일 문화체육관에서 일본 「주니어·웰터」급 6위 「가도노·히로시」와 「논타이틀」전을 갖고 내년 동양「라이트」급 「챔피언」「가시와바·모리도」의 「타이틀」에 도전하기로 한 것.
그런데「가시와바」는 오영호가 노렸던 선수로 그는 1월12일「필리핀」의 「벤·빌라풀로」와 일본에서 세계「타이틀·매치」를 갖게 되어있어 구상모와의 대결은 당분간 시간이 흘러야할듯.
한편 김학영과 「다까다·지로」(고전차시)와의 동양선수권은 내년1월 30일 일본 동경에서 갖기로 결정됐는데 이 경기의 승자가 WBA「챔피언」인 「필리핀」「에루비도·사르바리아」와 싸우기로 내약되어 있어 세계정상을 노리는 일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