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16일 AP합동】「스페인」의 유일한 정당으로 「스페인」정부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국민운동은 16일 「환·카를로스」국왕에게 『국민의 여망에 따라 어떤 배타적 요소나 특권을 배제한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질서』를 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운동 전국평의회의 장인 「카를로스·아리아스·나바로」「스페인」수상은 이날 이 위원들과 함께 왕궁으로 국왕을 방문한자리에서 이 평의회는 앞으로 「스페인」이보다 높은 수준의 정의와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해 형편에 맞는 개혁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