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배제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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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드리드 16일 AP합동】「스페인」의 유일한 정당으로 「스페인」정부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국민운동은 16일 「환·카를로스」국왕에게 『국민의 여망에 따라 어떤 배타적 요소나 특권을 배제한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질서』를 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운동 전국평의회의 장인 「카를로스·아리아스·나바로」「스페인」수상은 이날 이 위원들과 함께 왕궁으로 국왕을 방문한자리에서 이 평의회는 앞으로 「스페인」이보다 높은 수준의 정의와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해 형편에 맞는 개혁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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