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여인 찌르고 돈지갑 강탈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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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강남구수호동 195의45 이수웅씨(30)집앞에서 노란색 반「코트」차림의 20∼25세쯤 된 괴한 1명이 귀가 중이던 이씨의 부인 윤순신씨(26)의 오른쪽 손등·왼쪽이마·오른쪽 가슴 등을 칼로 찔러 실신시킨 뒤 현금4만5백원이든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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