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청군·일반황군 비겨|대학백군, 고교홍군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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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8회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파견 대표선수최종선발전 2일째 경기에서 고교청군은 일반 석군과 치열한 접전 끝에 2-2로 비겨 1승1무를 기록했고 첫날경기에서 부진했던 대학백군은 고교홍군을 2-0으로 완파, 저력을 보였다.
청·홍고교선발, 대학·일반선발등 총8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9일 선발전이 끝나는 대로 청소년대표 18명을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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