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광물 개발|직·합작 투자를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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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자원 확보를 위한 개발 수입 대책의 일환으로 남미 「볼리비아」의 광물 자원 개발을 추진 중이다.
8일 상공부에 의하면 광업진흥공사의 현지 조사 결과 철·동·연·「아티몬」·「망간」등 양질의 주요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고 「볼리비아」 정부가 광업 부문에 외국인 투자를 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제상의 특혜까지 부여하고 있어 직·합작 투자를 통한 개발 수입을 적극 검토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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