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두 내년3월 2차방어전설|이「밀라노」서 「마티올리」선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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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탈리아」의 권투 「프로모터」「지노·티나」씨는 내년3월「밀라노」에서 WBA (세계권투협회) 「라이트·미들」급 「챔피언」인 한국의 유제두와「이탈리아」계 호주선수 「로키·마티올리」간의 세계 「타이틀·매치」 를 개최토록 주선중이라고 1일 밝혔다.
그는 자신이 7만「달러」의 대전료로 「챔피언」 유제두와 도전자의「타이틀·매치」 개최를 위한 「업션」 (선택권)을 갖고있다고 말하면서 충분한 관중을 끌어들이기 위해 최근「이탈리아」의 동급 「챔피언」 「도메니코·디·조리오」를 제압하여 인기 상승세에 있는 「마티올리」를 유의 도전가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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