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교장 폭행 교사, 학교서 상습도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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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장을 폭행해 조사받고 있는 K고교 신모(56) 교사가 동료 교사 5명과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술값·밥값 내기 포커 도박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인 신 교사는 또 학생에게 자퇴를 강요했다는 학부모 진정과 관련해서도 교육청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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