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일 너무 과중 포드 아들, 은퇴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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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포드」대통령의 막내아들「스티브」군(19)은 자기로서는 부친이 백악관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고.
형「마이클」군과 똑같이 부친의 은퇴를 희망하고 있는「스티브」군은『아버지도 우리의 그런 희망을 알고 있다』면서『그러나 아버지가 재선을 원한다면 우리식구 모두가 따라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아버지의 직업은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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