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영화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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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립영화제작소는 22일 유형·무형문화재 및 인간문화재를 총망라한 순수민족문화 「시리즈」영화제작에 착수했다.
선진 각국에 배포해 동양학과 한국고문화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이 「시리즈」 영화는 모두 천연색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고분발굴, 백제문화, 범회, 가야금, 고려자기, 답교놀이등 10편이 이미 「크랭크·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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