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군용지 사기한|6명을 추가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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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규모 토지사기단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은 20일하오 김영배씨(55·서울중구도동1가19)등 5명을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공정증서 원본부실기재 및 동행사·사기등혐의로, 또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전인천시청 산업과직원 이성환씨(33)를 뇌물수수혐의로 각각 추가 구속했다. 이로써 토지사기단사건으로 구속된 사람은 8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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