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김종운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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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펜·클럽」한국 본부(회장 백식)는 제16회 한국번역 문학상의 수상자로 불문학자 이환(서울대·사진우), 영문학자 김종운(서울대) 2교수를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이교수가 우리말로 바꾼「아나를·프랑스」의 『붉은 백합』(삼성출판사간 세계문학전집 17권) 과 김교수가 영역한 『전후 한국문학 단편 소설』(서울대 출판사간).
시상식은 12월하순, 상금은 각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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