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외상 30일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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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차티차이 춘하반 태국 외상이 김동조 외무장관 초청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4일간 공식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21일 발표했다.
외무성정무국장 등 5명의 수행원과 부인을 동반하는 차티차이 외상은 방한 중 김 외무장관 등과 만나 한-태 공동관심사 및 양국우호협력 증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차티차이 외상 약력>
▲53세 ▲태국육사 졸·한국전 참전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터키 스위스 유교 제네바 대표부 등지의 대사 역임 ▲외무차관 ▲외상(7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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