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피부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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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공의 상해종합병원은 출혈과 세균감염을 방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피부를 개발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 새로운『제2피부』는 접착제와 중국의 전통적인 의약에서 사용되는 모종의 특수물질을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인간의 피부처럼 소멸되거나 부패됨이 없이 수분을 적당히 분비할 수 있다고. 동지는 또 이 인공피부는 과거 3년간에 걸쳐 중공에서 실험된 60종의 인공피부 가운데 하나로서 내 화력이 강하며「플라스틱」가방에 넣어 전시에도 운반이 용이하다고. 【UPI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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