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한국대사관행 외교행낭 1개 분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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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5월 외무부에서 「칠레」대사관에 보낸 「파우치」(외교행낭) 1개가 수송도중 행방불명되었음이 11일 허신영 외무차관의 국회답변을 통해 밝혀졌다.
허 차관은 오세응 의원(신민)의 「파우치」분실경위를 물은데 대해 이같이 밝혔으나 분실「파우치」의 내용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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