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외환은에 역전승(80:7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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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3회 추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이 자유중국에 원정중인 제일은을 제외, 지난해 패자인 「코오롱」을 비롯한 8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코오롱」·선경직물 (A조), 조흥은·국민은(B조)이 각각 승리, 서전을 장식했다.
대표선수가 나온 이번 대회는 4개「팀」씩 두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후 각 조 상위2개 「팀」이 결승「리그」로 패권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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