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길 한국 타이 속사권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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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국 남녀 사격선수권대회가 사홀 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7일 태릉 국제사격장에서 폐막, 최종일속사권총에서 박종길(일반)은 5백84점으로 한국 「타이」를 기록했다. 또 최충석(해군)은 소구경3자세에서 1천1백24점으로 우승해 박종길과 더불어 2관왕이 됐다. 이번 대회는 공기총을 제외하고 기록이 대체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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