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재 자율출판|출판협회 결의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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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 출판문화협회(회장한만연)는 3일 부교재와 관련된 출판업계의 부조리시정을 위해 출판회관회의실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부교재출판자율대책위원회」구성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이 협회는 최근 학습 참고서등 부교재가 빚은 사회적 물의에 대해 출판협회로서 정부당국과 교육계에 사과하며 앞으로 『이런 부조리는 과감히 시정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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