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한장혁우승|1백m10초9|종별육상대회 대회신 32·「타이」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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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5년도 전국 시·도대항 종별 육상선수권대회가 3일 서울운동장에서 남녀 국민교·중·고·일반선수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첫날 「트랙」부문에서 남고부의 신인 한장혁(경기고)은 1백m에서 10초9로 우승(대회신·종전11초F)했고 여고부1천5백m결승에서 대표선수 권남순이 4분51초F로 우승하는등 6개부문 39개 종목을 마친 경기에서 대회신 32, 대회「타이」 5를 수립했다.
또한 국가대표 오세진은 남일반 1백m결승에서 10초8로 우승했으며 동1만m결승에서 오태식은 30분38초8로 대회신을 수립했고 여고1백m결승에서 김봉숙(진명여고)이 12초4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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